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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요한의집은 국내 최초의 시각장애 노인 전문 요양시설로써, 현재 25명의 시각장애노인들이 거주하며 사랑과 은혜 속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숙소로 부부를 위한 2인실을 포함하여 넓고 쾌적하게 설계된 3인실이 있으며, 시각장애 노인들이 시설 안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점자안내판과 엘리베이터 등과 같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야외에는 무공해 농장과 시각장애 노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새빛요한의집이 건축이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건축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현지 주민들의 심한 반대 투쟁과 마찰이 있었고 결국 소송으로까지 이어져 승소하여 힘들게 건축되었던 것이 바로 이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랑의 무료진료와 시각장애인 전문 안마와 같은 서비스를 통하여 받은 사랑을 우리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에 함께하는 새빛요한의집으로 변모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각장애인들이 제대로 치료 받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요양시설이 한 곳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기에 새빛요한의집은 국내 최초, 국내유일의 시각장애 노인 전문 요양시설이란 점에 자부심을 갖고 책임과 사명을 다 하여 국내 사회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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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명 : 새빛요한의집 시설장 : 방병문
운영법인명 : 사회복지법인 새빛복지재단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363-12
개관일 : 2006년 7월 17일
시설규모 : 대지 992㎡, 지하1층 지상 3층 115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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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기초생활보장수급자 |
차상위계층 |
일반 |
계 |
| 성별 |
남 |
여 |
남 |
여 |
남 |
여 |
27명 |
| 인원 |
10명 |
9명 |
2명 |
1명 |
3명 |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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