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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새빛맹인센터-새빛아동의집 새식구 Band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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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빛지기 작성일13-02-25 11:32 조회13,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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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새빛맹인센터 서정수 센터장으로부터..
 
 네팔새빛맹인센터 새빛아동의집에 새식구가 들어왔습니다. 2월18일 새빛아동의집에 들어올 새식구 Bandhana(번다나)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카투만두의 북쪽인 네이즈 그레드라는 동네를 찾아갔습니다. 네팔은 지번이 없기에 대충 어디쯤인지에 가서는 물어물어 찾아가야 합니다.
새빛아동의집 새식구 Bandhana Thapa(번다나 따빠)
 
 이사람 저사람 길거리에서 물어 물어 가는 도중에 도저히 차가 건널 수 없는 구름다리를 만났습니다. 어떻게 할수가 없어 돌아서 갈 길이 없는지 물었더니 이 좁은 다리로 차들이 건너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그 다리를 보고 있는 중에 반대쪽에서 차가 한대 오는데 정말 아슬아슬하게 미니 벤이 다리를 건너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건너는 구름다리는 보았지만 자동차가 건너는 구름다리는 처음 보았습니다.
아슬아슬해 보이는 구름다리
 
 우리도 이 다리를 아슬아슬하게 건너 Bandhana(번다나)의 집을 찾아 갔습니다.
 
우리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Bandhana Thapa(번다나 따빠)
 
 Bandhana(번다나)의 집은 3층집 옥탑방에 있는 옥상이었습니다. 들어가는 문은 너저분하고 집은 역시 방한칸에 침대와 주방도구가 같이 있고 문밖의 빨래줄이 옷장입니다.
 
옥탑방 입구와 방안에 있는 주방 가스렌지
 
 우리가 방문한다는 소리를 듣고 이웃집 사람들과 건물 주인 아들이 와서 부러운 듯 이야기를 합니다. 주인 아들은 옷도 메이커로 제법 잘 입고 풍체도 달랐습니다. Bandhana(번다나)의 찢어진 옷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대조적인 Bandhana와 주인집 아들의 옷
 
 새로 들어온 새빛아동의 집 새 식구
 이      름: Bandhana Thapa
 생년월일: 2005. 04. 19
 주      소: Neij Gerd Bara-2. Kathumandu
 특      징: 시각장애 약시. 아버지는 시멘트 나르는 짐꾼으로 월 수입은 6,000루피(한화 약 72,000원) 정도로 생계가 어려운 2녀중 장녀
 
 Bandhana(번다나)의 입소와 함께 새빛아동의집에서 시각장애아동의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교사로는 Bimala Magar, Santa Tamang, Ram Bahadur Mukhiya, Jung soo Suh이고, 교육 프로그램은 Worship & Pray 매일 30분, 영어점자, 네팔점자교육 주당 6시간, CCM 및 노래배우기 주당 9시간, Bible읽기 및 스토리 주당 6시간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상의 계획을 가지고 3월까지 교육을 하게 되고 4월부터는 학교에 들어가게 되어 학교시간과 형편에 따라 다시 스케줄을 짜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CCM 및 노래배우기를 통하여 시각장애아동 합창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8-9명이 입소를 끝마치면, 교육은 더욱 알차게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특히 시각장애아동 교육에는 많은 교재와 보조자료가 필요합니다. 이를 장만하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비싸기도 하고 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점자교육 시간
 
 아이들은 한글 CCM을 네팔어로 음을 달아 부르고 우리는 네팔 CCM을 우리 말로 음을 달아 함께 서로 손을 붙잡으며 노래를 합니다. 어린 꾸마리는 너무 이쁘게 노래를 잘합니다...
 
worship & pray 시간
 
 
X-ray를 찍고 있는 꾸마리와 이를 지켜보고 있는 Bimala 재활교사
 
 꾸마리의 치료를 위하여 꾸준히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랑에 꾸마리가 백내장 수술을 받고 조금씩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꾸마리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안마교육을 받고 있는 수련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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